보령암학술상은 한국암연구재단과 주식회사 보령제약이 우리나라 종양학의 발전을 위해

2002년 3월 첫 보령암 학술상은 시상한지 9회를 맞아 명실공히 암 연구 분야의 가장 의미있는

학술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올해 제9회 보령암학술상을 시상하기 위하여 전문지, 의과대학교와 유관연구소 및 학회 그리고

본 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수상후보자를 공고하였으며, 운영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의 노동영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노동영 교수는 유방암 세포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유방암의 진단, 치료 반응성 예측 등에 관련된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그리고 유방암 줄기세포 관련 연구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140여 편의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으며, 이러한 업적으로 다양한 권위있는 학술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진료의 일선에서 축적된 임상적 경험과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많은 유방암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대한암협회, 한국유방건강재단 등의 상임이사와

한국 유방암학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