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이렇게 좋은 단체를 만들어 주시고
무한한 사랑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노동영 교수님,
바쁘신 와중에도 창립일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유방암 환자를 위한 Q&A를 해주시고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없이 미소를 띄우시며 우리를 바라봐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한원식 교수님,
언제든 묵묵히 도움을 주시는 한원식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서서 한국비너스회는 든든합니다.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소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할 것이며,
여러분의 조언에 항상 귀 기울이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임원진들은 각종 행사와 교류를 통해 공감과 소통으로 한국비너스회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한국비너스회가 더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한국비너스회 선배님들이 걸어온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부족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결속력으로
모든 비너스 회원의 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최고의 환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방암 환우분들도 한국비너스회 회원이 되어 저희랑 같이 아픔을 나누고 즐거운 어울림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환우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