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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영 |
작성일 : 2007-11-08 [07:30]조회 :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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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우리나라사람들은 가슴이 얇아 그런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재발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실제로는 수술 시 저는 근육을 조금 같이 떼 내지요, 염려 마시고,걍 시키는대로 하세요.
단풍잎 님 원문내용
선생님..
저희 어머니께서 선생님께 수술을 하고 지금 방사선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원래 항암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려 했는데 방사선 종양내과 샘이 저희 엄마는 전신재발보다 국소재발의 위험성이 더 커서 방사선 먼저 한다고 했어요. 저희 엄마는 safty deep margin이 2mm밖에 안되고 frozen원본에서는 관찰되지 않던 tumor cell nest가 permanent slide에서 관찰된다고 했어요 엄마한테는 말 안했지만...재발의 위험이 너무 무서워요 쌤은 다시수술할 필요는 없고 항암7-8회정도와 방사선7-8주정도 하자고 하셨는데 선생님...저희 엄마같은분은 많이 분리한가요?? 저희엄마같은 분들중에서도 재발없이 열심히 사시는 분도 계시죠.. 제발 힘을 주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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