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어떻게할까요
작성자 : 수기
작성일 : 2007-11-09 [23:42]조회 : 1,334
늘 수고하시는 선생님 감사하며 존경한답니다. 저는 1기로 항암끝난지 2년차되었으면 지난 9월에 선생님께 진료받고 선생님께서 6개월후 폐 패트한번하자고 하셔서 내년 3월에 예약하고왔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 어깨와 등쪽이 좀 아픈상태였는데 요즘은 너무 심하게 계속 욱씬 욱씬거리며 밤에 잠을 설칠정도랍니다. 그리고 며칠전부터 속도 계속매스껍고 팔다리에 힘도없으며 숨을 쉴때는 꼭 100미터 달리기한후에 답답한것같으면서도 숨쉬기 불편한듯하기도 하답니다.선생님 저의 암염려증인가하고 그냥지내려고 했는데 좀 힘이많이들어 글을 올립니다. 계속기다리고있다가 내년3월에 가야할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선생님께 가야할까요. 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어깨와 등쪽이 계속아프답니다. 명쾌한 답변의 선생님의 답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요즘은 우리비너스 사이트에 들어가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3일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