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지방에 있는 선생님 환자인데요.

2006년 10월 수술했구요. 항암 방사선 다했구요. 왼쪽 부분 절재했어요.

걱정되는것은 근래 2~3달 사이 점점 수술한쪽 가슴이 가려우면서 딱딱해지기 시작했어요.(가려운건 그전부터이고)

지금은 완전 딱딱해졌구요.

가슴 뿐만 아니라 방사선 연고 바른 부위만 다 빨갛게 되면서 가려워서 긁어 어깨쪽과 가슴전체가 온통 검붉

은 색으로 변했어요. 원인이 연고 때문인것 같다고 지방 피부과에서 말씀하시고 가벼운 연고를 주셔서 (삼일째

바르고 있음)지금은 조금 가려운증은 덜한 편인데 문제는 가슴 딱딱함이에요.

지금 팔과 목양옆쪽에 임파부종이 심한편이구요.

지방에서 치료를 받을려면 어떤 치료를 어디(무슨과)에서 받아야 되나요?

가장 걱정되는 것은 가슴 딱딱함 - 원적외선을 쬐면 말랑해진다고 하는데 기기를 사서 집에서 해도 되는

지? 여쭤보고 싶구요.

두번째는 임파 부종은 무슨과에서 무슨치료를 받게 되나요.

직장일로 서울까지 갈수 없어 할수 없이 지방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네요.

너무 걱정돼서 잠이 안오네요. 좋은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