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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영 |
작성일 : 2008-01-21 [07:44]조회 : 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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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삶의 길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환우들을 통해 제가 배우지요,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환자분들이 많지요,
모두 아무 탈없이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해요.
더욱 값진 세상을 사셔요.
시냇물 님 원문내용
삶에 소중함을 알게해준친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11월 12일에
선생님께 수술받은 환자에요 얼마전 진료차
뵈었는데 인사도 제데로 못하고 바쁘신 모습
에 일년후에오라하신 말씀듣고 감사하며
진료실을 나왔습니다 길게있다 보자고하심은
좋은소식인지라 마음으로 감사드리고왔습니다
수술 할때부터 지금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희망을 전해주신것 감사해요 방송에서
뵐때면 넘반가워서 제가 신이나지요
수술후 삶에 기쁨을 갖고살아요 다시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믿음안에서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려구요 검사도 열심히하구요 지면을
통해서라도 인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 선생님께 이런글 드려서 부담을
드린건 아닌지 송구스럽네요
멋진 선생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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