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작성자 : 희망
작성일 : 2008-01-09 [22:18]조회 : 1,203
동생이 2006년 12월에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슴에 혹이 커서 선항암을 하고 수술을 했는데 겨드랑이 전이는 열개이상 이었어요. 빨간약과 탁솔을 당시에 했었는데 2007년 12월에 오른쪽 가슴아래 통증이 지속되어 비록 9월에 ct랑 pet검사에서 정상 소견 이었지만 다시 ct를 찍어보니 간과 폐에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선생님, 동생 나이가 30살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선생님께 당일 진료를 보고 싶어 하는데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가지고 갈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젬자와 나벨빈 이라는 항암제를 하자고 하는데 ... 더 나은 항암제는 없는건가요? 위 항암제가 최상의 방법일까요? 허투인자도 강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가슴이 너무아파요. 선생님께서 꼭 제 동생의 바람을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 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