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치료제, 저도 퍼뜨린 장본인의 하나이지요. 희망을 주기 위해서에요.
한계가 있는데, 그것을 다 예기하기는 시간상 불가능하지요, 2월 20일 생로병사에는 저를 포함한 전문인들이
그 부분에 대해 토론을 해요. 참고 하세요.
귀하도 기본적인 유전자 검사 하였어요, 해당이 안 될 거에요. 담 방문 때 확인 하시구요,
초기 암에 쓰는 것은 반드시 효능과 동등하게 경제성을 살펴 보아야 해요, 차가 안전하다고, 모두들 벤츠를 생각해 보라고, 예기하고, 그것을 사라고 하지는 않지요, 똑같아요. 그것도 차사고로 죽고 사는 문제이에요.
국산차도 모두 , 장갑차와 비슷하게 만들면 절대 안전 하겠지요. 그냥 담에 상의하시고,
자궁도, 단순히 붓고, 출혈로는 적출은 조금 오바에요, 그것이 지속된다던지, 무언가 자란다 하면 고려해야 하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좀 지나면 출혈, 분비물이 줄 것 같은데, 좋은 설 되셔요
박소영 님 원문내용
표적치료제 및 자궁 관련
안녕하세요? 박사님...언제나 울 환우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 주시고,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박사님께 2005.7.22 오른쪽 유방 부분절제 수술, 2.3cm, 0.8mm 2개, 전이 없음으로
2기초로 진단받고, 항암 6차, 방사선 33차 치료를 2006.3월 마친 상태로
현재는 타목시펜을 하루 1알 복용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가지 여쭤볼 게 있어서요 1. 유전자 표적치료제 관련 ㅇ 요즘 각종 기사를 보니 유전자 표적 치료를 말기암 환자 뿐 아니라
초기암 환자에게까지 확대시키는 경향이며, 이럴 경우 재발율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ㅇ 저 같은 경우, 2005년 수술시 유전자 검사를 했었는지 여부
유전자 검사를 했다면 치료를 안한 이유가 말기가 아니어서 였는지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 ㅇ 2005년 수술시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검사 후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2. 자궁 관련
ㅇ 증상 및 상태 - 2006.10 자궁근종 3cm 정도 발견
- 2006.12 자궁근종은 그대로, 난소가 커진 상태(5cm)
(자궁 및 난소암 검사결과 이상 없음)
- 2007. 2 자궁근종은 약간 커지고, 난소는 약간 작아진 상태로
자궁이 전체적으로 커진 상태 - 증상: 생리는 주기적으로 하고, 생리 첫날은 양이 너무 많아
1시간 간격으로 화장실에 가야할 정도이며, 그 외의 증상은 없음
ㅇ 문의점 - 산부인과 박노현박사님께서 자궁이 커지고, 생리가 많이 나오면 수술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좀 지켜보다가(6월경 재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만약 자궁 수술(적출)을 할 경우, 유방암 치료 및 부작용 등
(타목시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 등)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박사님 진료는 8월 이고, 만나 뵙더라도 넘 바쁘실 것 같아 자세히 못 여쭤 보게 되어
이렇게 비너스 사이트를 통해 문의드립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 노 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