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방암 분야의 최고 권위자!

지금까지 약 7000여 명의 유방암 환자 수술!

유방암 환우들의 영원한 정신적 지주!

 유방암 환자들의 영원한 친구 노동영 박사

 ‘비너스회’는 전국에 조직망을 갖춘 서울대병원 유방암 환우회로 약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환자들의 영원한 오빠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인 노동영 박사가 있다.

 아시아에서 청각학과 중이염 치료의 선각자인 노관택 박사의 아들이기도 한 노동영 박사는 국내 유방암 수술계의 명의로 손꼽힌다.

 이제는 좀 여유를 가질 만도 하지만, 그는 지금도 하루에 200명 정도의 환자를 진료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반적인 진료 뿐 아니라 유방암 환우회인 ‘비너스회’ 활동을 통해 환자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고, 마음으로 교류하는 노동영 박사.

 ‘환자들을 단지 환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대할 수 있어서 보람 있다.’는 노동영 박사의 의미 있는 인생에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이 동행한다.

 ‘웃음’으로 암환자를 치료하는 위트 가이

 노동영 박사는 하루에 180~200명 정도의 유방암 환자를 진료하고, 일주일에 15명 정도의 유방암 환자를 수술한다.

 몰려오는 환자들을 진료하기 위해 노 박사가 선택한 방법은 ‘1분 진료’.

 노 박사는 주어진 1분이라는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진료하지만, 늘 환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0년도부터 e-mail을 통한 상담을 시작했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의사와 하고 싶었던 얘기를 접어둘 수밖에 없는 많은 환자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다.”는 노박사는 지금까지 약 1만 5천여 건에 달하는 답변을 달아주었다.

 e-mail을 통한 상담은 성공적이었다. 정신적 문제로 고통 받던 환자가 “노박사님의 답변을 읽다가 웃어서 병이 다 나았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위트 있는 답변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었다.

 그의 멈추지 않는 행군을 들어본다.

 노동영 박사가 말하는 ‘유방암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다!’

 아침마당 스튜디오에 ‘국내 유방암의 최고 권위자 노동영 박사’가 떴다!

 유방암은 당연히 여성의 질병이지만, 드물게는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는데.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의 골칫거리인 유방암!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유방암 전문의 노동영 박사가 말하는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다!’

 5월 19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 유방암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