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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교수님, 이런 상담 코너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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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영 |
작성일 : 2021-08-25 [07:16]조회 :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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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것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요.
저는 즐겁게 마친 군대생활을, 어떤이는 몸을 망쳐가며, 거짓 진단까지 하며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 처럼 개인차가 심해요.
어떤이는 회사 즐겁게 다니고 항암하고, 어떤이는 꼼짝 못하고,
한 번 어떤이가 될 지 해 보시고~
유방암확진 님 원문내용
교수님, 이런 상담 코너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며칠전에 멍울이 만져져서,,검사를 했더니 호르몬 양성, 허투 양성이어서 TCHP 선항암 하자고 하셨습니다.그런데 제가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고,,,중요한 시기여서,,,항암하면서 직장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휴가는 자유로운 편이고 관리직이어서 힘든 일은 하지 않습니다. 개인별로 다른 상황이지만 교수님은 경험이 많으시니,,,직장생활하면서 항암제를 맞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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