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퍼제타
작성자 : 노동영
작성일 : 2019-07-08 [08:38]조회 : 693
흠, 진시왕같은 셍각을 하고 있군요. 온 세상에 좋은 것들을 다 먹으면, 불노장생하리라 ... 그러지 못했지요? 온 세상의 항암제를 다 맞으면, 암이 다 없어지리다.. 흠 그러면얼마나 좋겠어요. 다 그 적응증에 맞추어야 하지요. 귀하가 알고 있는 많은 약들은 전이가 된 경우에 해당이 되지요. 전이되기 전에라도 다 쓰면 암의 뿌리를 잘라버릴 것 같지만 그러지 못해요. 지금이 딱 적당한 것이고,, 하늘의 뜻도 있지요.
슈 님 원문내용
퍼제타
교수님~~^^
전 지금 표준치료 허셉틴 5월로 18차 다 끝내고 호르몬제만 먹고 있어요 삼중양성.2기 후반이라 또 등급도 3등급이고.. 재발.전이 불안감이 너무 커요 퍼제타 얘기 들릴때 부터 맞고 싶었는데 그땐 담당의가 잘 모르더라구요 근데 급여화되면서 알기 시작하셔서는 지금은 맞을수 없냐니 허셉틴 첨 맞을때 같이 맞았어야 효과가 있다는데 지금은 안되는걸까요? 전이됨 늦으니 뭐라도 해보고 싶은 맘 예요ㅠ Nk주사는 효과가 있을까요?
작성자 : 노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