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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영 |
작성일 : 2008-01-15 [07:51]조회 :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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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흠, 간단치가 않네요. 무어라 답을 해야할 지... 그래도 샘의 의견을 잘 여쭈어 보고, 또 다른 방도를 찾고 계실 거에요. 아자,,
에린맘 님 원문내용
항암중에 암이 또생겼어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어쩌면 좋아요. 이런일도 생기는지.......
작년에 선생님한테 글을 썼던 사람인데 기억하실런지 몰르겠네요.
작년 11월23일 펫검사때 국소재발두군데 폐에는 2mm정도되는 암인지모르는 무언가가있어서 담당선생님께서
폐에도 전이되었다 생각하고 허셉틴 .제넥솔권유하셔서 허셉틴6번 제넥솔 2차를 했읍니다.
그런데 국소재발되었던 두군데중 한군데위쪽에 무언가가만져지고 찌릿찌릿아픔이있어서 선생님을 쫄라 ct를
했읍니다. 결과는.....
폐에있는 2mm도 그대로 . 국소재발했던곳도 조금커졌으며 또 한군데가 생겼으니 이일을 어쩌면 좋아요?
그래도 담당선생님께서는 항암을 계속하여야되고 방사선도 병행해야된다고하셔서 제넥솔 3차 허셉틴 7차하고
돌아왔습니다. 방사선도 예약한상태이고요....
제 결정이 잘한것인지 만약 선생님이시라면 어떻게 권유할것인지,궁금합니다.
저는 35살 젊은나이라 항암이 안받는다고 생각이드는데 똑같은 항암을 계속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방사선 . 항암두가지를 병행하면 이놈 들이 없어질까요?
선생님 꼭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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