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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현지맘 |
작성일 : 2008-01-14 [17:18]조회 :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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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3기진단받고 항암3번후 수술받은환자 남편인데요.. 오늘 처가 병원에서 임상약 동의서작성을 했다는데요..라파티닙-타이커브복용과 그외 허셉틴등에대해 설명을 들었답니다.저도 대충전해듣긴했는데 당장 너무도 궁금하여 선생님께 여쭙니다.. 처 말로는 대충 4가지중 랜덤으로 어떤식으로 복용치료될지 결정되고 3주후에 알려준다했다는데..라파티닙-타이커브 라고하는것에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는데요.. 이 라파티닙 이라는성분이 로슈에 젤로다와 같이 복용할때 효과가 더좋고 개발자체가 같이 복용되게끔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요.. 랜덤으로 정해진복용법4가지중엔 젤로다와같이 복용치료되는 예는 없는것같습니다.. 단독복용 또는 허셉틴과 병행되는... 이것은 어쩔수가 없는것인가요?아님 환자가 원하는데로 가능할까요?가능하다면 임상약이 아닌 제돈내고 받아야하는방법인거겠죠?.. 그렇다면 이거 돈때문에 인정받은복용법을 두고 다른길로 가야한다는게 속상하고 답답해서요..두서없는질문이지만 관련하여 답변 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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