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은 2006년말에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모두 받고 나서 이제는 추적 관찰중입니다.

교수님 다름이 아니라 좌측 무릎에 관절이 오셔서 통증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아직 나이가 만 60세밖에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선생님께서도 아직 인공 관절하기에는 좀 이르다 하여서 약으로 조절해 보자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1) 저희 어머님같은 경우는 정형외과에서 말하는 연골주사를 받아도 되는지요?

2) 오스테민(관절염치료제:결정 황상 글루코사민)을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새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님처럼 마음 고생하시는 다른 어머님와 가족분들의 마음이 듬뿍 담긴 고귀한 글들을 매일 읽으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