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궁금합니다..!!!
작성자 : 노동영
작성일 : 2008-01-01 [12:28]조회 : 1,637
하, 의과대학 수준의 지식을 가지셨군요. 상피내암 성분이 많으면, 전이의 확율은 거의 없으나 국소적으로는 주변이 명확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요, 하지만 경계를 다 확인 하지요, 다소 국소 재발의 위험이 잇더라도 보존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지요, 방사선 치료를 하여 재발율을 낮추고, 그애서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시술이에요. 그런 것에 너무 연연하면, 장을 못 담그지요. 그렇단 예기로 받아 들여야ㅐ 되요
힘찬이 님 원문내용
궁금합니다..!!!
07년 1월에 1기 판정받고 항암12차, 방사선, 지금은 놀바덱스 복용중입니다. 근데 제 조직검사지중에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extencive intraductal components(60%) 라고 되있는데.. 이게 음성인분들도 꽤 있으신것두 같구요... 60%라는 수치도 신경이 많이 쓰이구요 또 ..이게 있는 환우들은 국소재발율이 높다하구요..ㅜㅜ 그래서 완전절제를 거의 한다고 하던데 ...전 부분절제를 했습니다..그래서 불안감두 많이 커지구요
관상피내암이 광범위하게 있다라는 뜻이라는데.. 제 짧은 생각으론 상피내암 비율이 더 많으니.. 미세침윤암에 가까운게 아닌지..기냥 침윤암보단 좋을꺼란 생각이 잠깐동안 들었었는데요... 재발율이 왜 높아지는건지...궁금합니다..
바쁘신 박사님 귀찮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2008년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
작성자 : 노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