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 노동영
작성일 : 2007-12-31 [17:16]조회 : 1,181
네 정신적으로 암이 쳐 오지 못하게 강하게 무장해야 되요. 자신있고, 당당하게,
이레아 님 원문내용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박사님!! 안녕하세요? 10월19일에 T1 N0 M0 1기로 부분수술했는데요... 안그러다가 요즘 거의 한달정도 계속 수술한 쪽 갈비뼈가 계속 아프고 복부쪽이 따끔거려요 ^^: 수술휴유증이겠죠? 혹시 전이는 아니겠죠?^^: 이상한 소설이... 전 외과보다 신경정신과 진료를 더 받아야 돌것 같아요.ㅋㅋㅋ 암이란 놈이 고약한 놈이라 쉽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자꾸 전이 재발이 걱정되서리... 새해는 '이것 줌 별거 아니군. 괜히 벌벌 떨었어" 하고 생각,마음, 육신이 모두 완전치료되는 한해 됐음 좋겟어요.^^
2008년 한해.. 박사님도 하시는 일들속에 세계최고가 되시고 눌리고 상한 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저두 4월이 되면 치료가 끝나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워져 많은 이들 돕는데 인생을 드려야겠지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 노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