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아픔을 몰라서
작성자 : 아리다운린
작성일 : 2007-11-07 [19:38]조회 : 1,238
안녕하십니까?..^^ 저희엄마는 65세 입니다...10월30날 유방암 판정 받았구요..흑흑 그리고 검사받느라고 2주나 흐르고 있습니다... 걱정스러운게 암진행인 오래됀것 같다고 하고.. 박사님과 상담은 담주고요..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어불안합니다... 암이 더 퍼지면 어떻하나 싶어 잠도 안오고 ... 연세가 있어 빨리 전이는 안된다고들 하지만 걱정이 앞서네요... 어제꿈엔 박사님이 보이더라구요 괜찮다고 하시던데...꿈은 반대라고도하고 흑흑 .... 박사님은 항상 용기과 희망을 주신다죠.. ^^ 저희 엄마에게도 용기과 희망을 주세용.. 그리고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건강하세요... 박사님이 건강해야 저희 엄마 치료 잘해주실꺼 아니예요..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작성자 : 아리다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