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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영 |
작성일 : 2007-10-29 [07:22]조회 :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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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수술 횟수만 많았지 별것도 아닌데, 드라마를 쓰시고 계신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나도 그렇게 되겠지요, 담담히 수술 받으셔요, 그러지도 모른다고 의사가 예기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가 더 강해요, 또 그래도 별것 아니고, 놀바덱스는 꼭 그냥 드셔요,
꽃의요정 님 원문내용
답답한마음
안녕하세요? 박사님.저는작년2006년7월5일 유방암2기b로외쪽전절째하고(임파선전의3개)
항암8차(빨간약4번.탁솔4번)12월29일마지막끝나고 놀마덱스를먹기시작해습니다(10m하루2번)
10월부터는20m하루한번먹고있습니다 그런데2007년6월13일왼쪽난소물혹이생겨서 복강경으로절째했는데
10월20일병원을갔더니 오른쪽난소에혹이또생겼답니다 이번에는단순물혹이아니고 경계성암갔다고합니다
그래서 복강경으로못하고(좀커서) 개복수술을해야한답니다 (11월13일)그때까지더커지진않을까요?
너무기가막힙니다 수술후 경계성이면 항암을 하지않아도 된다고하는데 안해도되는지
그리고 놀바덱스는계속먹어야되는지 어떤사람은 난소수술후 먹지않았다고합니다
글이길었습니다저의외과담당선생님께서 해외연수를가서1년이상계신다고합니다
그래서 지금명찰에 강사라고적희신분이 진료를대신헀습니다
모든것이 저에게서 불안하게합니다 저같은 겨우가또있을까십습니다
일년에3번씩이나수술을하니말입니다
너무너무속이상하고 제전생도의심스러워집니다 박사님 저는어찌살아야합까 좋은답변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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