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허투 수용체 문의입니다
작성자 : 노동영
작성일 : 2007-10-09 [07:14]조회 : 1,760
하더군요, 라고 합디다, 바로 그 정도이지요, 아무도 모르고, 자기 기준으로 예기하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은 이북이 좋다고도 하지요. 그래도 그곳에서 살겠다고 가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하였지요. 귀하께서는 무엇이던 정확한 산수에 의해 행동하시는것 같아요. 의학에서는 숫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10%의 재발율이라고 해도, 재발이 생긴 분한테는 100%가 되니까요. 증권같으면 나누어서 투자를 할텐데 뭄은 하나이구요. 자, 그러면 어찌하면 될까요. 이곳 저곳서 정보를 무분별하게 가져오는 것은 답을 더 탖기가 힘들어요. 가장 믿을만한 의사로부터, 남들이 무어라해도, 그쪽을 따르셔요. 허셉틴도 병기마다 득이 다르지요, 상업성과 관련해 회사에선 무조건 좋은 결과를 드리대고 약을 쓰게끔 하지요. 하지만 사회 비용이 만만치 않지요. 본인이 아무것도 안들고 있다고 하여, 들고 있는 사람에 비해 무지 불리하다는 생각은 옳지 않아요. 몇 %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자신, 소신을 가지세요. 인터넷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에요, 판단을 흐리게 할 때가 더 많을 수도 있어요
황민정 님 원문내용
허투 수용체 문의입니다
허투수용체가 있으므로 해서 전이나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 수용체가 있는 사람은 몇%의 위험에 노출 되 있나요. 아무리 허셉틴이 효과가 좋으지만 가격면 부담이 큰건 사실입니다.타목시펜과 같은 약도 먹을수 없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우리나라는 암예방면으로는 다방면으로는 많이 알려있지만 이미 투병중인 환우들을 위한 관리는 방법접으로 아주 부족한 생각이 듭니다. 지방을 제외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하 하지만 호주에서 알려진 바는 많이 다르던데요. 신맛이 나는 과일도 주의해야한다더군요...녹즙이 좋다고 하든데요 또 어디선 호르몬에 관련된 병이니 녹즙이 그닥 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초점을 마추어야 할지... 혼란 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 : 노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