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식생활
작성자 : 빵
작성일 : 2007-10-07 [01:26]조회 : 1,327
교수님! 상담코너를 읽다가 빵이 안좋다는 선생님의 답변을 봤는데요. 빵이 왜 안좋은지요? 제가 수술하기 전부터 빵순이라고 불릴만큼 빵을 좋아했거든요. 답변을 보며 그래서 이런 병이 생겼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빵때문에 꼭 생긴것 아니라는 걸 알지만요) 수술한 후인 지금고 항암할때 빼고는 그 후부터는 안먹어야지 안먹어야지 하면서도 너무 좋아했던지라 자꾸 먹게 되거든요. 참았다가도 손이 한번가면 몇주동안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케익이나 빵류를 몇주를 간식으로 먹게 되고 몇년이 지난 지금은 약간 걱정도 무뎌지게 되서 아무런 생각없이 손이 자꾸 가게 됩니다. 이러면 진짜 안되는 거지요???
작성자 : 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