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다른 의견
작성자 : 노동영박사
작성일 : 2004-02-03 [07:58]조회 : 2,734
글로서는 정확한 예기가 불가능해요. 고려해야될 부분이 많아요.주치의를 찾아 가세요. 45일의 타복시펜으로 자궁내막의 변화는 생각키 어려워요.
** 님 원문내용
자궁내막이 두꺼워졌다고 합니다.
작년 3월에 수술하였습니다. 32살 미혼이구요, 지난 11월말경 치료는 다 끝났으며 타목시펜 복용한지는 45일정도 되었습니다. 오늘 산부인과 진료를 다녀 왔는데 난소에도 물혹같은것이 보인다고 하고, 자궁 내막이 많이 두꺼워져 있다고 합니다. 항암주사를 맞으면서 생리를 하지 않고 있는데 산부인과 선생님께선 생리를 하게하는 호르몬 주사(?)를 맞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십니다. 내막이 두꺼워지면서 나쁜 세포가 쌓인다고 하시면서... 이런 경우 어떻해야 하나요? 산부인과에서 처방하는데로 생리를 하게하는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작성자 : 노동영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