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캔디...
작성자 : 노 동영
작성일 : 2007-05-11 [07:07]조회 : 2,410
그래요. 용기, 희망, 기운을 내세요, 유방센터 가는 길에 소아암 환자들을 가끔 마주치지요. 저 애들이 무슨... 하늘이 무심하고, 하나님이 계실까? 난 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사에 깊은 뜻이 있다고 하지요? 육체가 건강해도, 하나도 사는것 같이 안 사는 사람도 많지요? 그 반대도 있구요. 밝게 생각하고, 자신을 가지세요. 아자, 아자.
김영실 님 원문내용
캔디...
29개월째 나도 정기검진 하고픈데... 또다시 항암...젬자 라벨린.. 처음에 심하다 하셨지만 치료가 잘되는거같아 마음이 벅찿는데 선생님 저 잘될까요 많이 두렵고 무서워요 가슴에 케모코트하고 살성이 않좋아서 피부발진도 심하고 항상 캔디로 씩씩하게 견디기로했는데 그래도 되는거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작성자 : 노 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