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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순간


작성자 : 노 동영	작성일 : 2007-05-08 [06:56]조회 : 2,424

마음 한구석에 어디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시간이라는 약을 잘 쓰세요. 뭐 한번해 보지요, 담에.

채 복자 님 원문내용

순간

숨을 쉬어도 듣고 보아도 웃어도
가슴한편에 져려오는 아픔이 떠나질 않네요
아들이라는 두글자가.....
제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양쪽 부모님이 안계신데 카네이션을 보는 순간
드리고 싶은 분에게 드렸습니다 기쁘더군요
글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 마음의 병이 생기네요
저 상복부초음파검사
2년되었는데 안해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