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두렵습니다.
작성자 : 노 동영
작성일 : 2007-05-04 [07:18]조회 : 2,509
물차는 것은 상처가 잘 안붙어서 그렇구요. 별 문제는 안되요. 물론 하지 정맥류 수술 받아도 되구요, 자신감있게, 어느 철수, 영희 엄마와 똑 같아요.
아침햇살 님 원문내용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 8월에 완전절제 수술하고 빨간약4번 제넥솔4번 했습니다. 림프절3개 전이되었다는데 방사선은 하지말자고 하시더군요. 한달에 한번 약만 처방 받고 3주후에 검사를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젠 물이찼다고 하시면서 주사기로 뽑았어요. 물이 차는 이유는 왜그런지요? 좋지 않은 기분이 들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리고 하지정맥류가 심한데 수술해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방인지라 정확한 정보를 알 수가 없어서 박사님께 의지하고 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작성자 : 노 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