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항암휴우증..
작성자 : 코끼리
작성일 : 2007-05-02 [23:26]조회 : 1,962
박사님 안녕하세요..4월9일에 뵙고 지금 인사드립니다. 2006년 5월17일 2기초 왼쪽전절제하고 6차항암끝난지 6개월째입니다. 3월12일에 뼈스캔, 폐CT찍고 19일 오도연교수님께서 이상없으니 6개월후에 보자고 하셨습니다. 항암중에도 있었던 증세인데 최근에도 혀와 입천장이 따끔거리고 대변이 하루에 두세번씩 나옵니다. 체중이 줄거나 하는 증상은 없습니다. 수용체가 음성이라서 호르몬치료약도 먹지않고 있구요. 나이는 51세입니다. 그리고 4월9일 진료시에 박사님께서 저한테 양치질할때 잇몸에서 피가 나지않느냐고 물어보셨는데 피는 나지 않았지만 그때에도 혀와 입천장은 조금 따끔거렸습니다. 박사님께서 왜 잇몸에서 피가나지않냐는 질문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것이 항암휴우증인지 아니면 다른 이상이 있는건지 음성이다보니 무척 불안합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작성자 : 코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