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노 동영
작성일 : 2007-04-24 [07:15]조회 : 2,448
네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열심히 자기의 삶을 활기차게 사여요, 화이팅
chw 님 원문내용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 진료로 찾아뵌 환자예요. 선생님이 "겁쟁이가 되었네" 그러셨는데 기억하실지 ^^* 정말 겁쟁이가 됐나봐요... 방갑게 웃는 얼굴로 선생님을 만나야지 하면서도 진료실에만 들어가면 긴장되서 그런지 웃음은 사라지고 무표정한 얼굴만 짓게 되네요. 에공... 제 얼굴은 무표정이고 겁먹은 표정일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너무나도 방갑고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나올때마다 좀 더 웃을껄 하고 나오게 되네요 ^^* 선생님이 살빼고!!! 라고 하셨는데 매번 마음만 먹지 항암 기간동안 찐살들이 참 빼기 힘드네요... 이번에는 꼭 빼서 3개월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명의라는 EBS방송 다시보기 했어요 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노 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