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화학요법을 3차까지 받은 직후라서 그런지..
채혈시 혈관도 쉽게 터지고, 심장도 안좋다고해서 수술/마취 모두 걱정이였는데..
다행이도 예정시간보다 짦게 끝나고, 회복도 빠른편이랍니다.^^

제일 좋았던건 티비에서만 봤던, 교수님얼굴을 직접 뵐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히힛.. 눈도장도 꽝! 찍어 주셨지요~룰루~룰루~ ♬

근런데~ 또 궁금한게 있습니다..ㅡ,.ㅡ;;
보통 수술 하고나면 절개부분에 염증 생길까봐 항생제 주사도 주고, 약도 먹는걸로 알았는데..
저희엄마는 항생제를 안맞으세요..
다행이도 몸에 열도 없고, 염증수치도 정상이라 맘은 놓이지만..
혹시 유방암에는 항생제를 원래 안쓰는건지.. 아님, 울엄마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엄마수술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