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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 동영 |
작성일 : 2007-02-26 [07:20]조회 : 2,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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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걱정하실 상황은 아닌데, 그런 클립은 그냥 놓아 두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그리고 맘을 다스리는 법부터 하나님과 함께, 잘 터득해 나가셔요. 조만간 해결될 것인데...
이홍준제수 님 원문내용
울고나니 후련하네요...
샤워하면서 실컷 울고 나니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문득 제가 왼쪽팔고 등이 유난히 아픈게 그 클립과 관계있는지, 그리고 생검을 2월6일 하고 지금까지 클립을 넣고 있는데 세포가 더 많아졌으면 어떡하죠....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릅니다. 몇분 전까지만 해도 모든게 무의미하다가 또 이렇게 제 몸 걱정하고 있으니... 바쁘신데 글 올려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내일아침 하나님한테 가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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