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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행운아 |
작성일 : 2007-05-11 [17:27]조회 :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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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날씨는 여름날씨네요
박사님은 환자들 상담에 수술에 또 우리들 상담에
일분이 아까울것 같은신데 날씨 타령하고 있네요
저는 지방대학에서 작년 6월에 1기로 (유방보존)
항암및 방사선등 모든 치료는 끝났는데요
상담코너에 보면 수용체가 음성이면 먹는약이 없다고들 하는데
저는 이뮤룡과 후트론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어떤차이가 있는지...그리고 수술한쪽 가슴이 아직도 통증이 있는데 언제쯤이나
벗어날수 있을까요 직장에서도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지만 가끔은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앞선답니다.
박사님 생활하시는데 항상 행운이 깃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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