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유방암 환자
작성자 : 노동영
작성일 : 2007-11-18 [10:17]조회 : 1,498
현재 숨이 차다면 물을 빼는 거시 옳구요. 그리고 항암을 고려해 보아야지요, 제 생각같아서는 그래도 현재까지 가장 어머님을 잘 알고 게신 분이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더...
지현 님 원문내용
유방암 환자
안녕하세요 여쭈어볼게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1996년도에 유방암 3기 말로 수술을 하시고, 지금까지 재발이 끊이질 않으셨습니다 척추로도 전이되고 폐로도 전이되고, 자꾸 재발이 되셨습니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여러차례받으시고, 지금은현재 항암제만 드시고 계신상태이십니다 그런데 폐에 물이 차서 숨쉬기를 힘들어하십니다 그런데 다니시고 계시는 병원을 갔더니 물이 더차야 뺀다고 하십니다 아진짜. 2002년도에도 척추까지 번져 너무힘들어하셨는데 그렇게될까걱정입니다,,, 지금다니고있는병원을옮기고싶습니다,, 집이 지방인데, 지방에 있는 엄마 주치의 원장님께서는 하루빨리 물을빼고 항암 치료해야 한다고하셨는데 서울에 있는 큰병원에서는 물이 더차면 뺀답니다,,, 너무너무 걱정이 되서 상담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노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