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교수님
작성자 : 노동영
작성일 : 2008-02-08 [09:49]조회 : 1,371
아니에요, 식이는 수용체와 관련이 될 수도 있지만 무관하게 이롭게 해요. 수용체에 관한 것도 40% 이상은 아직 이론적으로 다 알지 못해요, 걱정마시고, 식이가 최대 30%는 예방할 수 있다고 믿고, 무던하게 , 실천하세요. 그리고 피부는 일단 방사선 연고를 바른다면 잠시 쉬시고, 좋아지지 않으면, 물론 피부과에...
venus 님 원문내용
교수님
교수님 항암이랑 방사선도 다 끝났고~ 저는 수용체가 없어서 약이 없어 약을 쓰지 않고 있는데 교수님 이 쓰시거나 번역한 책을 몇권 사서 봤는데요, 식단이나 도움이 될만한 글은 다 수용체가 있는 환자들 위주더라고요... 저처럼 수용체가 없는 사람은 어떤 걸 먹는 것이 좋은가요?
아! 그리고 교수님! 방사선 맞은 곳은 아니지만 그 근처에서 두드러기 처럼 막 뭐가 돋고, 간지러운데요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연고같은 걸 발라도 되나요? 아니면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방사선 때문은 아닌지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작성자 : 노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