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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영 |
작성일 : 2008-02-11 [07:16]조회 :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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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무심하시지요? 시련의 연속이라,,, 하지만 또 오똑이 처럼 일어나도록 도와 주세요. 요사이 방사선 치료가 발달되어 한곳에 국한된 뇌종양은 또 웬만큼 치료가 되니, 기대를 해 봅시다. 좋은 예기 많이 들려 주시구요 아자
대구연희 님 원문내용
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연희언니입니다 김연희 아시죠?.1월1일응급실에서큰일날뻔했습니다,제동생을 잃을뻔 했어요 2007년7월 목쪽에암이 전이되서 치료하니 없어졌다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근데 3개월후 눈이 침침하게 아프다고하고 머리가아프다 해서 그냥내버려뒀는데 갑자기이상이있어서 머리 시티찍어보니 오른쪽머리밑에 암이전이되어5.7cm라고 하더군요 길면 6개월이라고 합니다 현재 애가쓰러져서 서울도못가고 영대병원에입원한지 한달입니다 방사선10번했구요 .2주후또특수로 방사성들어갑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동생이 너무도 불쌍합니다. 20년동안 암과생활하면서 이제는 그만괴롭힐때가 됐는데...어떤치료를해야 우리연희를살릴수있는지요? 경구용비타민c는 암 환자 한테 좋다는데 연희한테 쓰면 도움이 될련지요? 지금은 회복이 잘되어 눈동자도 많이 돌아오고 말도 잘합니다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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