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구 중이기는 합니다만, 유방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밝혀지면서 단일클론항체나 타이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와 같은 표적치료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 중 허셉틴은 HER-2/neu 암 단백에 대한 단일클론항체로서
HER-2/neu 과발현하는 유방암 환자에서 그 효용성이 입증되었고. 또한 고형암의 침습과 전이에서 혈관 신생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발전함에 따라 혈관 신생 과정의 특정 단계에 작용하는 약물의 개발이 촉진되어 왔고,
그들 중 많은 수가 임상 시험되고 있으며, 특히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억제제가 대표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또 유방암의 생물학적 특성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분자생물학적 표지자가 개발이 된다면 개개인에 딱 맞는
소위 맞춤의학을 실현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유방암의 수술 역시 환자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에서 겨드랑이의 림프절 수술을 생략할 수 있게 하려는 감시림프절 생검도
그 한 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방암에서 또는 모든 암에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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