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을 알면 유방암이 보인다.
유방암에 대한 오해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식단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지침(미국건강재단)
30세 이후 출산 연령 늦을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 증가
유방암은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나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그리고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에서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유방암이 대표적인 호르몬의존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경에서 폐경까지 여성이 여성호르몬에 오래 노출
될수록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
보고에 의하면,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확률이 1.4배,
30세 이후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은 18∼19세에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에 비해 2∼배 증가한다. 그리고 출산할 때
나이가 30세 이후로 늦으면 늦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증가, 반대로 만삭으로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호르몬의 영향은 초경도 마찬가지다. 12세 이전에 초경을 한 여성은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을 증가시켜,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초경이 1년 늦어질수록 유방암 발생위험은 약 20%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유수유는 아이에게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수유를 하는 여성의 유방암도 어느 정도 위험을 감소
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모유 수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가지 의견이 많지만, 최근 10여 년 간 진행된
국내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모유 수유는 결혼, 임신, 출산과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월경주기가 지연되고, 이에 따라 여성 호르몬에 의해 분열하는
유방 세포의 주기가 바뀌어 발암과정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모유 수유의 효과는 서양여성보다 동양여성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수유한 여성에 비해 그렇지 않은 여성은
유방암 위험도가 1.8배 높아지고 총 수유기간이 12개월 이상일 때 뚜렷한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수유기간이 길면
길수록 유방암 예방효과 또한 높아진다.
비만은 폐경 여성의 유방암을 증가시킨다. 폐경 후 10kg 체중이 증가했을 경우, 유방암 위험도는 80%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지수가 25kg/m2 이상이거나 체중이
64kg이상인 폐경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는 3∼5배 높다. 비만한 폐경 여성은 축적된 지방이 호르몬 대체물질을
제공할 수 있어,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은 다른 질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예방의 필요조건. 운동은 면역기능을 증가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전반적 여성호르몬 수치를
낮추어준다.
음주에서 중요한 것은 술을 마시고 안 마시는 자체보다도 마시는 술의 양이 더 중요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20년 이상 음주한 여성에서 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 한 주에 3회 이상,
한번 마실 때 알코올을 5g(쉽게 표현하면, 어느 정도일까요?)이상 섭취할 경우 유방암의 위험도가 50% 이상 증가
한다는 외국의 보고도 있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는 간이 혈 중 에스트로젠 농도를 조절하는 능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흡연의 경우도 논란이 많지만 25세 이전에 담배를 피기 시작한 경우, 유방암의 위험도가 1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있다.
유방암이 우리나라에서 증가하는 이유로 현재 가장 설득력 있게 주장되는 것이 서구식 식습관이다. 생활습관이
향상되면서, 과거에 비해 동물성 지방과 육류의 섭취가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유방암은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
하였을 때 2배, 육류를 과잉 섭취하였을 때 2.7배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유방암 예방! 라이프 스타일 개선과 정기검진만이 최선∼
서구식 생활패턴으로 현재 국내 유방암은 서구에 비해 5분의 1의 수준에 불과하지만, 급격한 증가추세를 미루어
볼 때, 곧 선진국 수준으로까지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유방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여성이라면, 최소한
에스트로젠 노출을 줄인 균형 잡힌 생활습관과 함께 나이에 맞는 유방암 정기검진으로 인한 조기발견이 최선이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후는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35세 이후에는 2년에 한차례씩 의사에게 직접
임상검진을 받아보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40세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한쪽에 유방암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고위험군의 여성은 20세 이후로
6개월마다 유방암 전문의에게 임상검진을 받고, 20~25세부터는 매년 유방촬영술을 실시하도록 한다.
유방암은 선진국형 질환인 만큼,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기본적인 유방촬영술, 초음파검진부터, 최근에는
한꺼번에 많은 조직을 추출, 거의 정확히 암을 확인해낼 수 있는 맘모톰까지 개발되고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막연한 불안감에 쫓기는 것보다, 적극적인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을 알면 유방암이 보인다.
유방암에 대한 오해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식단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지침(미국건강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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