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던 10대 시절을 지나, 가보지 않았던 길도 성큼성큼
걸어갈 자신이 생기던, 푸릇한 향기가 가득하던 그 시절, 20살
우리 비너스회가 20살이 되었습니다.

비너스를 존재하게 해주신 노동영박사님,

힘찬 걸음마를 시작해주신 박경희 초대회장님,

비너스의 사춘기를 이끌며 성인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해주신
이준희, 이병림, 이현숙 3분의 전대 회장님,

그리고 이 분들의 곁을 지키며 유경희 회장과 동행해주신 여러 임원님과
팀장님들 그리고 비너스 환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울대 유방암 환우회인 '비너스'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괴로워하는 여러 환우들을 도와왔고
서로 위로하며 의지해왔습니다.

또한 바자회, 봉사회 등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스함을
나누어왔고 총회와 수련회, 마라톤, 송년회 등을 통해 비너스회의 친분을
더욱 깊게 하며 한해 한해 성숙하는 비너스가 되어왔습니다.
임원 여러분이 체계적으로 이끌어주시고 산하단체와 비너스회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앞으로도 한걸음씩 당당하게 걸어 나가며 싱그러운 생명력을 환우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비너스가 아름다운 20대로 자라나는 모습을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비너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2019년 2월, 한국비너스회 회장 박춘숙 올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