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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교수님… 한번 봐주시겠어요…?


작성자 : 봄	작성일 : 2022-05-27 [23:09]조회 : 441

존경하는 교수님…
바쁘신와중에 간절히 교수님의 의견이 넘 절실합니다…
제가 온코프리 검사를 하고 애매한 점수로
항암4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 43세
종양 3.5센치. 부분절제
에스트로겐 90%, 프로게스테론 80%
허투음성
ki-67은 10%
P53은 25-50%
조직학적 등급은 2등급
유방암2기초 판정
림프 전이 없음

온코프리 검사는 21.1이고(20기준)
5년이내 재발율 4.5프로
10년이내 재발율 10프로
라고 나왔습니다

호르몬 강양성이어서 방사선치료와 호르몬 치료, 식이요법 관리. 운동으로 항암을 피할순 없을런지요?
저는 체력이 워낙 좋지않아 항암후가 굉장히 두렵습니다…

보시기에
저에게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호르몬 강양성이 항암보다는 호르몬치료에 더 효과가 있다고 하는글도 본적이 있기에 더 고민스럽네여

교수님의 처방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