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결과는
0.25, 0.18cm 2개 침윤성유관암
호르몬양성 허투음성 ki67(10%미만) 핵분화도 1, 조직분화도 1, 폐경상태

감시림프절 2개, 비감시림프절 1개 전이 없음 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입원 중 잠깐잠깐 오시는 간호사선생님들마다 팔사용에 대해 말이 달라서요..
어떤분은 일주일동안은 팔쓰지말고 90도이상 올리지말라하시고,
어떤분은 만세운동도 하고 무거운것만 들지말고 일상생활해도된다시고..
또 주변에선 단단한것 자르거나 수건비틀어짜기 이런 것들도 부종이 오니 앞으로 못한다고 하고..

어느정도로 조심해야된다는건지 모르겠어서 여쭙니다.
조리사로 일하고있는데 림프부종 걱정으로 주변에서 관둬야하지않냐는데 내키지않아서요.

주방일도 평생 조심해야하는 정돈가요?
회복도 빠르고 통증도 없거니와 기수도 1A인데 오히려 겨드랑이 림프절 생검한것이 더 신경쓰이네요.

감시림프2개 비감시1개 제거했어도 림프부종 이유로 팔을 최대한 아껴야하나요?ㅜㅜ
무거운것만 안들면 팔근력운동도 하고 주방일도 가능할거라 생각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