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유방암 1기 발병으로 교수님께 수술받고
서울대에서 쭉 경과를 봐오던 중 가슴뼈, 등 통증으로 10월 검진시 문의 했지만 가슴쪽 초음파 상
이상 없다고 했고, 계속된 통증에 12월 교수님 찾아뵈었던 환자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유방 초음파상 아무 이상없다는 소견을 들었지만 계속 된 통증에 동네 정형외과에서
척추쪽 MRI 촬영으로 뼈전이 의심 진단을 받고, 서울대에서 추가 검사를 한 뒤, 뼈, 간전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혈액종양내과 진료시 입랜스+페마라 항암약 처방을 받았는데, 세브란스로 전원을 고민하고 있어
3/3 세브란스 첫 진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처방된 약 복용을 시작해도 되는지,
아니면 3/3 세브란스 진료시 치료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진료를 보고 복용을 해야할 지
고민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입랜스 복용을 시작하면, 혹시나 세브란스에서 다른 방향의 치료 스케줄이 나올 경우
문제가 될까요 ?
그리고, 병원에 미처 문의하지 못했는데, 입랜스 약을 복용하게 될 때, 이전부터 계속 복용 중인 콜레스테롤약이(크레스토정-로수바스타틴칼슘) 있는데 함께 복용해도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