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감시림프절 각각 3개를 떼냈습니다

요즘은 항암 치료를 하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기수는 낮네요

참..... 이런 경우가 많은지요

열심히 회복해 보고 새로 일어나보려고 하는데 자꾸 병이 제 발목을 잡는 기분도 듭니다

이제는 열심히 살지 않고 행복만을 위해 살려고요

그런데 양쪽 팔 모두를 수술했으면 이제 예방주사는 어떻게 맞아야 할까요?

저 같은 환자들이 예방주사 맞는 법이 따로 있을까요?

미리 여러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던데 좀 후회가 됩니다

폐렴이나 간염 주사 같은거요

젊은 날의 열정을 마무리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좋은 방법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