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교수님께 상피내암으로 치료받고 지금은 이한별 교수님께 진료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교수님 허락하에 타목시펜을 중단하고 시험관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나이(만 45세)가

있다보니까 난자체취가 안되어 어제 산부인과 교수님께서 여성호르몬제 프로기노바 2mg 20일치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저께 이한별 교수님께서 진료하실때 시험관을 하면 재발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하셔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교수님 프로기노바가 재발에 영향을 미치면 시험관을 그냥 포기할까 하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