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증상이나, 수술 전후의 후유증 등 궁금하고 답답한 고민거리를 노동영 박사님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로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Q&A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답변감사! Q
작성자 : 이승호
작성일 : 2004-05-25 [16:06]조회 : 4,124
답변글 잘 보았습니다. 근데 어머니는 오늘 아침까지 식사도 잘하시고 제가 보기에 체중도, 얼굴혈색도 그다지 전에비해 변한게 없습니다. 병원말에 의하면 절망 그 자체인데.. 이런건 상관없나요? 식구들은 항암 보다는 식이,한방에 의존하자고 하는데. 괜찮겠는지요?
지금 식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게 어머니를 위하는 건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글을 읽어보시고 참고할 만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고마움 기억하겠습니다.
이승호 님 원문내용
유방암으로인한 간으로 전위
오늘 최종 검사결과 유방암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머니인데요! 수술은 안되고 항암치료를 하면(약물이맞았을때) 수명을 1,2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대로두면3에서6개월얘기를 합니다). 가족들은 항암과 한방식이요법을 병행할려고 합니다. 이러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이러한 사례가 얼마나있었는지,있었다면 얼마나 효과가있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작성자 : 이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