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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영박사 |
작성일 : 2004-02-03 [07:52]조회 : 2,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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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님,
아니 우리나라처럼 병원이 구멍가게 처럼(요샌 구멍가게가 더 드뭄)널려있는데 무얼 고민하세요. 병원에 가세요. 탕탕치시는데...
암에 전이가 드물다고 하면 안 가시게요? 흔하다고 하면 기도나 하시게요? 그런 복잡한 생각이 어머니를 늦게 발견케 했지요.
빨리 주치의를 찾으세요
못난딸 님 원문내용
유방암에서의 뇌전이?
엄마가 유방암 수술받으시고 항암 6차 중 5차까지 마친 상태이세요.
3cm 였으나 다행히 임파선 전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째 두통을 호소하고 계세요.
잠드는 시간 빼고는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하세요..
일반적인 두통이 아니라 주먹으로 머리를 탕탕 치시며 열어보고 싶다고 말씀하실 정도예요.
1> 선생님 유방암에서 뇌전이가 빈번하게 일어나나요?
2> 임파선 전이 없이도 곧바로 뇌전이가 될 수도 있나요?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해 드리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못난 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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