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 디자인 재능기부 재단 PROJECT SOME, 성북구 사진가회, Shaell We AD’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핑크릴레이(Pink Relay)’ 프로젝트는 유방암 환우들과 서울대학교 암병원 의료진, 서포터즈, 취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방암을 겪고 있는 모든 환우분들께 희망과 긍정, 도전과 용기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유방암의 조기검진과 관심을 통해 암에 대한 예방을 세상에 알리고 핑크리본캠페인의 건강한 희망메세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네팔의 히말라야 트래킹 과정으로 랑탕과 코사인쿤드를 트레킹 초반 고산병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유방암 환우 9명과 staff 6명의 성공적 등반으로 마무리 되었다. 
13박 14일간 지속된 그녀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그녀들의 트래킹의 준비 과정 및 등반 과정은 SNS(페이스북: www.facebook.com/pages/Pink-relay)을 통하여 국내 외 환우들과 소통하였으며, 직간접 적으로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핑크릴레이 프로젝트는 페이스북, 핑크리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유방암협회 합창단팀의 히말라야 트래킹 모습은 2011년 11월 26일 아침 7시 20분 KBS2 TV 휴먼다큐 '산'을 통해서도 2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