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너스 님들 과의 추억이 벌써 20년 이 지났습니다
설레 는 마음 안고 만남 을 가졌던 첫 비너스 모임 참석 으로
그동안 수련회,야유회,지리산산행,칼바람속 한라산등반,음악회,전 참석치 않았지만 히말라야등정 등 
웅장 하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저희들이 간직 할수 있었던 것은  노교수님의 비너스 를 사랑하고 사랑하신 
열정과 힘 이였다는것 을
바쁜 업무 중에도 알뜰살뜰 챙겨주신 노 교수님 
작년 부산 핑크마라톤 저희 산팀 잠시 뵐수 있을거라 기대 했는데 못 뵈어 아쉬웠습니다
 
글쓰기 전에   비너스 게시판  에 들어 가 지난 추억 사진 들을 보다   옛 생각 이나  엄청 웃었답니다
(교수님!  맘이 울적 하진 않겠지만 혹 그러실때  게시판 추억들 보세요 ㅋ)
너무 많은 추억과 아쉬움 그리고 그리움 들  웃고 울었던 시간 들 모두 함께 묵묵히 지켜 주신 노교수님    
그동안 너무 감사 드리고  수고 하셨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노 교수님!
이제는  건강 도 챙기시구요     비너스 를  앞 으로 더 굳게 이끌어 주세요  기대  또 기대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